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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부끄럽다. 현실에서 누가 나보고 여친 있어? 있냐? 고 묻거나

모솔같다고 하거나, 등등 연애 질문할때 좀 너무 솔직하게 말하긴 하는데

예전엔 그냥 숨기거나 남들처럼 해본척은 오지게 하고다녔지만...그냥 거짓말하는게 양심상 아닌것같아서 안숨김..ㅋㅋ

암튼 20대때는 연애할 기회나 주변에 어쩌다가 나 좋아하거나 ?? 그냥 내가 좋아하거나 등등의 여자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30대 초반되고 보니까 죄다 증발해서 없음.

현재는 일이나 미래가 우선이라서 사정상 아버지 귀농같은거 도와드리면서 내 진로같은거 다시 재 정립중인데...

참 어쩌지...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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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꾸미고 많이 사람 만나야지.. 소개받거나
2개월 전
글쓴이
맞는말이지 ㅇㅇ ㅋㅋ
2개월 전
익인2
그럼 20대때 좋아하는 사람있어도 연애 못한거야? 진로재정립하는거면 직업이 따로 있는게 아니면 현재는 사실 누구 만나기가 힘들어. 20대면 좀 나은데 30대 넘어가면 결혼적령기 나이라 남자든 여자든 따지는게 많아져서. 최대한 모임도 나가보고 인맥 넓혀봐
2개월 전
글쓴이
응 고맙다
근데 돈 없으면 연애하기 어렵거나 힘들어지고 여유가 없으니까 차라리 돈 많으면 쉬워지는게 맞는건가.

많이 들어봤는데 괜히 부정하고싶어짐

2개월 전
글쓴이
응 20대때 다시 생각해보면 .... 좀 뭘 믿고 팅기거나 별로 맘에 없었던거같음.
근데 한살한살 먹어가면서 외롭다, 연애 하고싶다는 생각+ 여자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어.

오는 애들 막거나 오로지 내가 맘에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올인하거나
그냥 아무 사람들에게 정 주는 스타일이기도했구 ;

막상 누구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가기전이든 후든 임자가 있거나 애인이 있어서 거리를 둘수밖에 없거나
친해지더라도 딱 거기까지거나 연락, 사적으로 만나서 노는것도 몇번 만나다가? 그냥 흐지부지되서 어색해서
안만나게 되거나 생각보다 내가 적극적이지 못하거나 부담스러웠던것같아.

외모도 나름 꾸미고 옷도 차려입고 막 그러는데 나 혼자사는것도 벅차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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