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종업원 가져 갈 때 편하라고 그릇정리 했었는데 어느날 내가 그릇정리 하고 있으니까 종업원 아주머니가 이건 자기 일이라고 그니까 자기 할 일 내가 대신 안해줘도 된다고 하시는거야
그래서 그 후로는 그릇정리 안하고 그릇 가져갈때 거들지도 않음
근데 진짜 생각해보니 맞는거 같아. 그분들 일인데 내가 거들면 자기 직업 무시한다고 느낄 수 있을듯
나도 내가 하는 일을 생판 모르는 남이 거든다고 하면 기분 나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