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수액 주사 꽂기 실패한곳에 거의 점생김ㅋㅋㅋㄱㅋ

팔목 쪽이 성공한곳임

참고로 지금 3일째...

[익인1]

1주일지나면 없어졍..

[익인2]

간호 실습중이야???

[글쓴이]

ㄴㄴ동네병원에 환자로 간거얌 거기 실습생으로 보이는 조무사한테 맞았어... 겁나 여러곳 찔림

[익인2]

익인이 진짜 착하네 나 간호사 실습할때 바늘 여러번 찌르니까 병동 환자분들이 왜 같은 의료비로 실습생을 맡기냐면서 소리 빽빽 지르고 그랬는데... 심지어 손등에는 혈관이 밀어내긴 해도 성공률 ㄹㅇ높은데 완전 초보자이신가보다..고생했어 토닥토닥

[글쓴이]

손등인데도 진짜 엄~~~~청 아프게 느릿느릿 바늘을 넣다뺏다 하길래 너무 아프다하니까 결국 딴 쌤이 오셔서 꽂아줬었거든...ㅎㅎ 그 분이 엉덩이주사 놓은곳도 벌쏘인것처럼 부풀어오르고 너무 아파서 지금 3일짼데 샤워도 못한다ㅠ
여튼 간호사 입장이어도 위로해줘서 고마워ㅠ 간호일 힘들텐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