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내 남친한테 닳고 닳았대...

나 25 남친 30살이야

일하다 만났어

오늘 남친 물어보길래 나이나 이런거 다 말했는데 어떻게 만나게 됐냐 이런거 물어봐서 말 해줬거든?

지가 더 설레어 하길래 말 해준거임

근데 듣고 닳고 닳은 사람이 어린애한테 아주 ㅋㅋㅋ 이러는거야...

그정돈 아니지 않나...?

아ㅜ 생각할수록 기분 개나빠 뭐하자는거지.....

[익인1]

좀 무례...

[익인2]

그걸 대놓고말해? 걔는 뇌에필터가없대?

[글쓴이]

내말이
아.. 받아쳤어야 해....

[익인2]

아니야 굳이 받아치는게 더 안좋고 그냥 무시하고 거리두는게 최선 저런애들

[익인4]

뭔..

[익인5]

너 올려쳐주려고 농담삼아 얘기한 것 같긴 한데 굳이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