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최근에 미국 간호사 환상생겨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레딧이랑 인스타에 미국 간호검색해서 현지인들 계정 이것저것 알아봤거든 근데 여기도 한국이랑 똑같네ㅋㅋㅋㅋ

1. 임상 ㅈ같아서 제약이나 다른분야로 임탈 꿈꾸기

2. 간호 실습하러 병원갈때 꼽주는 간호사들 ㅈ같다는 반응

3. 나이트 근무하고 현타온거ㅋㅋ 근데 여긴 적어도 3교대는 아님 보통 1주일에 3일 일하고 하루에 12시간 근무 하는듯

4. 주변사람들한테 간호사 직업 절대 추천안함

5. 간호사 된걸 후회함

6. 주변사람들이 너는 취직 잘돼서 좋겠다 어딜가도 널린게 병원이니 취직걱정 없겠다 라는 소릴 듣지만 막상 내가 가고싶은 병원이 없어서 백수상태

[익인1]

그래도 한국보다는 간호사 인식이나 월급이 더 좋지 않아?

[글쓴이]

아 당빠 한국이랑 비교하면 저곳은 헤븐 이곳은 지옥.. 근데 외국간호사 수입 많이 하는걸 보면 확실히 선호직종은 아닌듯? 현지인들이 하기 싫어해서 외국인들 받는거잖아

[익인1]

미국은 워낙 다양한 인종 받아들이니깐 외국인 채용도 많은 거 아냐?? 잘 모르겠다

[익인2]

한국보다 간호사 인식 좋은 것도 맞고 월급도 한국에 비해 좋은거 맞긴 해 내가 들은 이유는 미국에서도 힘든 일 하는 그런 직업이니까 간호사라는 직업이 대단하다! 하는거지 막 좋은 직업이고 선호하는 직업은 아님 그래서 타인종들 받아들이는거 자국민들로 충당이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