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교사인데 나중에 내 자식한텐 절대 해달라는거 다 안해줄거야

버릇없는 애들때문에 인류애가 박살난다ㅎㅎ..

마찰이 있었던 학생들 대부분이 부모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결해주고 사달라는거 다사주고 해달라는거 다해주더라고

그 행동이 버릇없는 행동인지도 모르고 내가 고쳐줄수도없고..

말하면 오히려 삐딱하게 나가서 어이없을 지경임

어제 마찰있었던 집에서 잘렸는데 평생볼일없음 좋겠다 땡큐다

[익인1]

맞아ㅜㅜ 부모가 다 퍼주면 모든 세상사람이 자기한테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더라
부모가 자식 망치는 거....ㅜㅜㅜ 고생했어

[글쓴이]

고마워.. 오늘 하루종일 어제일때문에 우울했는데 다행히 수업도 끝나고 위로도 받고 후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