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알바 지적때문에 스트레스 받음

난 마감이고 별것도 아닌 걸로 단톡방에 지적하니까 아침에 눈 뜨면 카톡 와있을까 봐 걱정하면서 잠들음

마감 개 바쁜데 그 정도는 좀 이해해 주면 안 됨? 내가 다 안 하고 가는 것도 아니고..

[익인1]

그럼 그냥 그걸 사장님한테 말해ㅠ.. 나도 마감 오픈 다해봐서 이해간다
마감때는 솔직히 가게 닫기 10분전까지도 손님 받으니까 마무리 잘하기 어려운데
오픈 입장에서는 재료준비나 할거 많은데 청소까지 안되어있음 화나긴함 ㅠ
그래서 사장님한테 이런식이면 퇴근이 훨씬 늦어져서 못하겠다고 말했더니 아예 마감때 청소를 줄여줬어!
오픈도 마감이 청소 어느정도 안하는거 사장님한테 전달받으니까 서로 괜찮아지더라

[글쓴이]

ㅠㅠ 내일 사장님한테 말씀 드려봐야겠다.. 조언고마워

[익인2]

하 첫줄만 읽었는데도
나 야간이었고 오픈..알바 교대인간이 진짜3개월 내내 갠톡+단톡에 지이랄을 해서 관둠
별것도 아닌걸로 개띠거운 말투로 뭐라하는데 다른 알바생들도 그 사람땜에 분위기 이상해진다고 나 그만둘때 다 말해보라고 하던데..
나도 눈뜨면 톡와있을까봐 걱정맨날함 ㅠ 단톡은 더 싫어하는 타입으로서 ,, 사장님란테 말씀드리는게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