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나 재수했으면 대학어디갔을지 너무 궁금해짐 ....ㅠ.ㅠㅠ 후회하기도해

예술쪽이라 인서울 목표였는데 대기받고 지방 국립대왔거든

입시쌤이 반수하면 인서울좋은학교 갈수 있을것같다고 한번만 더 해보면 안되냐고 그랬는데

엄마가 국립대 간걸 너무 좋아해서 .. 그냥 그대로 살았어

위쪽으로 올라갔으면 인프라도 엄청 많이 만들어져있고하니까 ㅋㅋ 어땠을까 싶음

[익인1]

난 5등급>2등급 만들어서 인생에서 제일 잘한일이라고 생각해 ㅋㅋㅋ

[익인2]

나도... 집이 어려워서 그냥 포기했는데.. 한 번 더했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아쉬워

[익인3]

에이 반대로 또 엄청 힘들어서 망했을지도 모르니까 국립대간거에 만족하자!! 후회하다보면 씁쓸하기만하지!!

[글쓴이]

고마워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