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골지역에 자취하는데 여기 진짜 사람없어..ㅋㅋㅋㅋ 한국인이 뭐야 아예 어플에 사람수가 없어 조금만 넘기면 바로 100kmㅋㅋㅋㅋㅋㅋ
연인은 둘째치고 진심으로 마음 통하는 한국인 이쪽친구 사귀고싶은데 물리적으로 참어렵다 인스타로 연락 가끔주고받던 대도시에 사는 친구 최근에 만나서 같이 놀았는데
같이 있어서 좋으면서도 자주 만날수없다는 사실에 동시에 슬퍼지더라
게다가 그 친구의 정말 찐 트루러브 최근연애썰까지 들었는데.. 시청자마냥 감정이입돼서 힘들면서도 그런 사랑의 경험을 해봤단게 또 미치도록 부러워
아직 인생 반도 안 산 나이인데 뭐가 이리도 조급한걸까 대단한 위기도아닌데 뭔가..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는중이라 그 결핍들이 크게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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