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글들 보다 보면 20대후반~30대초반 모솔 여익언니들이
좋은사람 아직 있겠냐고 하는 글들 종종 봐와서...
울 부모님도 지인 자녀들 소개해줄때 좋은 사람들 사례를 많이 듣곤하는데
최근에 울 언니(20 극후반) 소개받아 만나는 사람이 아래 스펙이었거든
- 외모 잘생긴편이고 나이보다 꽤 어려보여
- 대시는 여태 20번 가까이 받았지만 가볍게 사귈 생각 없었고 자기할거 하고 공부하느라 솔로였음(썰 들어보니 이성한테 공개고백 당한적 있을 정도..)
- 착하고 바르지만 가식없이 공감능력 좋고 마음 따뜻하고 고마워할줄 아는 성격
- 진중하면서도 재미있는 타입, 좋은사람한테는 밝은 성격
- 한번 약속하면 자기가 피곤해도 꼭 지키는 성격
- 집안일 평소에 혼자서도 잘했대
- 상대방이 좋아하는거 기억 잘해줌
- 목소리 좋고 글씨체도 좋아서 손편지 정말 이쁘게 잘씀
- 키 178 몸무게 70후반, 운동 주기적으로 해서 일반인 중에서도 건강한 몸매
- 부모님 여태 아픈 데 없고 건강하심(부모님 집안 모두 장수하는 집안이시래)
- 옷 나름대로 잘 챙겨 입음
- 지능검사 상위 0.1%, 대학 수석졸업
- 여자사친 없음(친구처럼 다가왔다가 결국 그 친구들이 고백각재면서 사라져갔다고 하네..), 집돌이라서 남자사친이랑 놀러다니는 일 잘없고, 10년에 한번 가볍게 봐도 마음으로 통할 수 있는 친구 소수로만 있음
- 술담배 안함
- 범죄이력 없고 과거 깨끗
- 취미: 플룻 연주, 공부
- 부모님 노후대비 다되고 부동산해서 자녀들한테 그 수익으로 배당금 나눠주심.. 결혼하면 자기 지역에서 좋은아파트 해주실 수 있음
- 자기 누나가 S전자 임직원이라 혼수장만도 돈 덜 들게 도와줄수 있음
- 상대방이 돈 별로 없어도 그다지 신경 안쓴다고 하고, 대신 걱정시킬만한 것 없고 마음 맑은 순박한 사람, 서로 잘해주면서 마음 키워갈 수 있는 사람 좋아함
- 한번 평생 믿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 정해지면 거의 충성하듯 예뻐해주고 잘해주는 성격
솔직히 이분은 좋은 사람들 중에서도 좋은분이지만
넷상에서 언급되는 것보다 현실에는 발굴안된 원석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해
울언니도 모솔인데 나이가 드니까 아무나 일단 만나보려다 그래도 평생갈사람인데 좋은마음 간직한채로 신중하게 만나려고 좀 더 버티다 만난거거든
울언니는 성당다니면서 활동하다가 소개받았어
익들도 사람 보는 안목 길러놨다가 좋은 원석같은 사람들
연애시장에 나오면 재빠르게 채가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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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 이 사람 좋아하는구나 라고 느끼는 이유가 뭐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