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옛날부터 입에 넣거나 닿는건 정말 예민했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제 비염약이ㅜ없어져서 있을만한 곳을 다 찾아봤는데 없는거면... 아마 아빠가 가져간것 같어서요. (비염은 아빠한테서 물려받음:)
그래서.... 굉장히 복잡하면서도 비위상했어요
제가 코에 넣던 뿌리는 약을 아빠가 멋대로 가져가서 쓸 걸 생각하니까,,,,,,,, 화가 나면서도 징그러워서 그 생각을 지식인에 쏟아붓듯이 말했는데 저보고 정신 못 차리네 역겋운 녀석이라네 뭐라네,,, 있는 말 없는 말 다 해대고,..
아니 긍데... 다른거면 몰라도 솔직히,,,,,
입이나 코에 넣거나 닿는걸 질색하는게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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