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하다가 알게된 동생이
나보다 8살 어린데
두번째 봤을 때부터 반말하드라구
나는 두번째 본거라
존댓말 했는데 그 동생이 반말하길래
나도 자연스럽게 반말했어...ㅋㅋㅋ
근데 이게 예의가 없거나 그런게 아니라
활발하고 성격이 좋은애야!
나는 나를 편하게 생각하는거같아서 좋은데
8살 많으면 보통 쉽게 말 안놓지않아?
난 그게 신기하더라ㅋㅋㅋㅋ
근데 몇년전에도 3살 어린 동생들이
셋다 항공과였는데 그 동생들은 아예 처음부터
나한테 존댓말 안하고 반말하드라
그 애들도 착하고 활발한 애들이었어..
익들 주변에도 말 잘놓는 사람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