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정도 만났을때까지 내가 학생이었는데 막판 졸업시즌에 내가 알바도 못할정도류 바빴거든 그래서 이때까지 데뚜 비용 애인이 다 냈는데 갑자기 이렇게까지 자기가 다 내는건 좀 아닌거 같다는거야ㅠ 현타왓나봐 카드값이 너무 많이 찍혀서 (난 알바비로 돈모아서 선물 큰거 해주는 식으로 했어 엄카 갖고 가거나)
근데 애인이 씀씀이가 애초에 너무 크고 내가 적당히 먹으라해도 너무 잘먹어서 2분인만 먹고 나올거 항상 3.5인분은 먹느라 돈이 두배가 되고 내가 낼 수 없는 금액이 돼서 못냈거든…?
그리고 난 미안해서 대실은 항상 내가 결제하규 두달에 한번 숙박은 내가 결제하고 난 충분히 노력했다 생각하는데 카드 값의 절반은 나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서(이건 내추측) 매우 속상해
문제는 애인이 살짝 회피형이라 그냥 한번 말하고 슦 지나가거든 이 문제도 이미 일단락 됐어 이제 내가 취준중이라서ㅠㅠ 한번 짚고 넘어가는게 좋을까! 아직도 똑같이 생각할거 같아서 말이지 내가 노력한거 없다고 쩝.. 글고 내가 취업하면 항상 혼쭐내주겠다 이러는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