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 가끔씩 찾아옴
남자쌤이였는데 애들한테 욕하고 때리고 분노감정 자제 못하고 그대로 표출하고 진짜 왜 그랬는지 모르겠음 분조장이였어
내가 왜 집가서 부모님한테 말도못하고 혼자서 매일 울었는지.. 진짜 그때 우울증 왔었음 ㅋㅋㅋㅋㅋ
어느날은 엄마가 선생님이 보낸 문자가 너무 화가난다고 전화할지 고민이라고 하길래 일 커질까봐 그냥 전화하지말라고 했었는데 아 그냥 그때 부모님한테 다 말할껄
개후회됨 ㅋㅋㅋㅋㅋㅋ
이제 잊고 살아야지 후
근데 의지대로 안 잊힌다.. 너무 억울해서 그런가
급식실에서 밥먹을때도 눈치보면서 밥도 못먹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