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산책하고 있었는데 내가 막 얘기하니까 기 빨린다고 조용히 좀 하랬음 그래서 진짜로 조용히 있으니까 어휴 좋다~ 이러는거야 그 말에 더 짜증나서 계속 조용히 있었더니 미안하다고 사과하던데 사과를 받았는데도 왤케 기분이 나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