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건강이 안좋아져서 다니던 직장 다 정리하고 부모님이랑 같이 시골로 이사왔거든 ㅠ
여기와서 쉴때야 좋았는데 취직하려니 버스배차간격 40분 ㅠㅠ......
그래도 취업해보려고 노력했는데 맘처럼 되는게 하나도없다가
운좋게 차비안드는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직장 정규직으로 취직됐어!!!!!!
이럴때 취뽀라는 말 쓰는거 맞지? 기분너무좋다ㅠㅠㅠㅠ
버스 40분 안기다려도되고 차비아끼고 취업한것까지 너무 완벽한것같아!!!으아아아아악
나 친구도 별로없고 외동이라 축하받을곳이 딱히 없어서 요기왔엌ㅋㅋㅋ
나 진짜 잘 다니고싶은데 응원이랑 축하받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