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고익이고 작년 18살에 수능 체험한다는 생각으로 한달반정도 영어학원 다니면서 영 사탐 최저 맞추려했는데 사탐을 못봐서 최저 떨 후 올해 현역 정시로 입시 도전 중이야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점수는 진짜 싹 다 노베여서 (중3~고1 극초반 수준) 국영수 과외 받는데 국어 수학이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이라 걍 수시로 돌릴까 생각하는데 어때? 검고 수시 최대 아웃풋이 지거국인데 내생각에 그정도도 나한텐 과분하다 생각해서.. 첨에는 더 높은 대학가야지 하고 정시로 틀고 과외생각한건데 현실적으론 정시공부를 아무리 공부해도 수시랑 비슷한 학교 갈 것 같은데.. 어쩌면 수시보다 더 낮은 학교를 갈지도 모르고... 과외라 부모님이 내주시는 돈도 꽤 크거든ㅠ 부모님께선 6모까진 봐보고 결정하라는데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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