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을 다니고 싶긴한데 그 특유의 분위기 땜에 좀 무서움...

작격지심인것같기도 하고 소심하기도 하고....

뭔가 그 직원들 다 부담스러워....

[익인1]

헬스장이 입문하기 제일 빡세 ㅜㅠ 트레이너들 워낙 빠이팅 넘치기도하고..

[익인2]

22마자.. 글서 난 아침 열리자마자 감 ㅠ 그나마 사람도 없고 뭥가 덜 부끄러워

[글쓴이]

긍까 그 빠이팅이 넘 부담스러워....

[익인1]

난 남자친구가 트레이넌데 걔도 부담스러워서 그 헬스장안감.......제발 회원들한테 그러지말라고 나같은 사람 부담스러워한다니까 공감못해주더라 ㅋㅋㅋ쿠ㅜ

[글쓴이]

ㅇㄴ....ㅠㅠ 나같은 찌질이는 어디서 운동하냐...

[익인3]

나도 일부러 무인다님..카운터에 사람있는 거 좀 부담

[글쓴이]

헐 무인도 있구나....!!!

[익인3]

그래도 수업있으면 오던데 뭐 수업하고있을 땐 신경 안 쓰고 수업 끝나고도 바로 가버리니까 괜찮더라

[익인4]

나도.. 막 pt유도하고 불편해 ㅠ 자의식 과잉이라 나 못하면 나만 챠다볼거같음ㄴ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지 알것같아 나도 그랰ㅋ큐ㅠ큐큐

[익인5]

난 등록하는거 자체가 무서워서 못가겠어.. ㅋㅋㅋㅋㅋ 한번 갔다가 막 pt 안받으면 소용없다고 겁나 강요하고 일단 깔고보는 태도 디폴트임 ㅠ 찐따라 걍 나옴..

[글쓴이]

ㅇㅈ....진입장벽이 이렇게 높았나....차라리 누가 끌고가줬으면....

[익인6]

난 무인 다니는데 카운터가 없으니까 뭔가 덜 신경 쓰이더라! 무인 한번 찾아봥!

[글쓴이]

하....아쉽게도 무인이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