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조고 수업끝날때 말걸은거 벌써 3번째
대화할때 서로 웃기도 하고 여자분이 막 나를 피하거나 대화안하고싶다는 뉘앙스는 전혀 없는데
특히 여자가 intp이면 희망 좀 가져도될까...
막 나보고 칭찬도 좀 해줬는데 스몰톡 잘한다던가 조별활동때 낯을 전혀 안가리시는거같다 재밌으시다 이런거..
거기다가 3번째 말걸때는 다음에도 주제겹치면 나랑 같은조 하자고 하니까 여자분이 좋다고도 했고 오늘은 티백도 자연스럽게 선물해줬어 여자분이 웃으면서 받아줬어
이게 끝이긴해 아직 서서히 다가가는중이라 갠톡도 안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