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하고 뭐 할지 딱 자리 확정잡아놓지 않으면 망함?

약간 확인사살 당하고 싶어서 올리는 글 같긴한데....머릿속으로 야무지게 계획한 여러가지 일들 다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나를 시켜줘야만 할 수 있는거라 걍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 됐네

[익인1]

어... 난 후회했어

[익인1]

차라리 쉴거면 쉬자 하고 휴학해
그냥 휴학하지말고...

[익인1]

난 제대로 쉰것도 제대러 공부한 것도 제대로 알바를 한 것도 아니라 후회많이 했어

[글쓴이]

지금의 나랑 비슷하네ㅠ 하고싶은 알바가 있는데 뽑히기 어려워서....못해본상태로 복학은 싫고....ㅎ

[익인1]

일단 도전이라도 해바ㅠ
나는 토익학원 깔짝 편의점알바 깔짝 이런식으로 했엉 ㅠㅠ 토익도 결국 말미에 가선 학원두 잘 안가고...

[익인2]

빌게이츠 자퇴

[글쓴이]

앜ㅋㅋㅋㅋ그분도 대학 자퇴인가

[익인3]

그냥 흘러보내는거지

[익인4]

나중에 후회하니까 신중히 결정해

[익인5]

어 그거 나야^~^ ㅋㅋㅋ큐ㅠㅠㅠ 편입 준비하려고 했다가 도무지 안될꺼같고 어차피 공시 준비할거라 걍 쉬어야겠다~했는데 응..그냥 백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