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2년하고 실업급여 받고 나니깐 일머리가 없어졌엉... 어카냐

쿠팡일이 완전 단순 반복이라 그러고 3년지내니깐 일머리 없어짐.. 포폴만드는중이라 취준을 못해서 단순하게 갯수세는 일 구했는데 실수많다고 한달반만에 짤림(그치만 신고해서 두달치 급여 얻었다ㅎㅎ) 그 다음 좀 바쁜 패푸점갔더니 사람많아서 정신없다고 자꾸 하나씩 빼먹어서 욕먹음 걍 내가 최저받는데 바쁜 매장에 있어야하나? 짜증나서 걍 3일만에 나와버림 오늘 일하나 구해서 첫출근했는데 생각보다 여러일이 많아서 복잡하고 혼자해내야하고 보고하는일이 많으니깐 제일 첨든 생각이 내가 버틸수있을까?드라 

[익인1]

뭐든 처음이 어렵지 금방 익숙해지고 적응해
실패의 어머니가 괜히 성공이 아닌 것처럼~!
다들 시행착오 끝에 잘하는거니까 낙담하지 말자
뭔가 적응하고 익숙해질 시간까지 해보질 않았잖아
쿠팡도 익숙해졌으니까 잘하는거지 처음엔 잔 실수 아예 없진 않았을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