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얘기 한번만 들어주실분..ㅜㅜㅜㅜ

지난주말에 산 냉면사리 뜯으니까 이렇게 되어있어서 본사에 연락했더니 본인들 잘못 절대!! 아니고

내가 일부러 또는 개봉중에 실수로 선도유지제를 잘라서 뿌린거라고 얘기하는데 어떻게 생각함??😡

심지어 우리가족은 이걸 뒤늦게 발견해서 이미 소량 먹기까지 했고 저 면 말고도 다른면에도 라면스프 뿌려놓듯이 까만 가루가 한가득이야..

구글에 이 회사 제품들 후기 찾아보니 지저분한게 아주 한가득이네^^;

[익인1]

안뜯은 상태로는 안에 안 보임?

[글쓴이]

저게 여러 덩이가 들어있어서 처음껀 괜찮았다가 중간쯤 덩이에서 발견한거ㅜㅜㅜ

[익인2]

민원

[글쓴이]

본사에 아무리 얘기를 해도 결국은 우리 가족잘못이래..

[익인3]

그럼 그 선도유지제가 멀쩡하다는걸 보여주면 되잖음?

[글쓴이]

안그래도 처음 통화할땐 나보고 그거 자른것같다고 해서 아니라고 내가 지금 멀쩡한거 갖고있다고 사진도 보냈더니 이게 2개가 들어갔을 수도 있는거래..

[익인4]

저건 아니다 진짜..

[글쓴이]

그치…
그러면서 양해를 배풀어주면 신고없이 본인들이 수거해가고 환불해주겠다고 하네..

[익인4]

으 화가난다..!! 태도를 보니 금감원에 민원넣고 싶으네 정말루

[익인5]

선도유지제 없었어?

[글쓴이]

멀쩡하게 잘 있다고 했더니 그럼 2개가 들어갔을 수도 있는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