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나먼저 챙기기로 했어. 지금 미국 사는데!
원래 쉬는 것도 없이 달려오기만 해서 내 자신을 돌보지 아않고 바삐 보냈기만 했어. 오늘 처음으로 일 그만두고 스테이크샌드위치 만들어서 공원 왔다 ㅎㅎ 되게 오랜만에 스케줄에 쫓기지 않고 공원에서 혼자 밥 먹는 데 너무 그리웠던 여유로움이라 눈물이 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