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ㄹㅇ 토트넘 이해안가는게 공격부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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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공격수 빠른 선수 선호하잖아 시즌초에 존슨 데리고 온것도 그렇고 흥민이 아컵으로 빠졌을때 컵대회 한경기 치르자마자 베르너 데리고 온것도 그렇고 빠른 공격수 선호하면서 왜 역습전술은 안섞는거임ㅋㅋㅋㅋㅋ역습상황에서 조차 빌드업 강조해서 올라가다가 뺏기고ㅋㅋㅋ걍 롱볼로 던져놓고 스피드로 승부보는게 훨 나은거같은데ㅋㅋㅋ 요즘보면 왜 빠른거 선호했는지 이해안감ㅋㅋㅋ 전혀 그 부분을 활용안하고 그놈의 컷백만 시키고 윙어 속도 중시한게 풀백대신 수비커버시키려고 그랬나ㅋㅋㅋㅋㅋㅋ

[꾸공1]

컷백으로 골맛 많이 보긴했는데 스피드 아깝긴함 그리고 요즘은 컷백도 다 읽혀서 공격패턴이 그냥 뭔지 모르겠다 요즘에는..

[글쓴꾸공]

컷백도 다 읽혀서ㅋㅌㅋㅋㅋㅋㅋㅋ 진심 그 위치에 수비수 이미 다 서있음
모두가 아는걸 왜 안고치니ㅜ

[꾸공2]

그냥 창의성이 없는거지 지난시즌까진 수비축구하던 팀이라 시즌 초에는 새로운 전술이 먹혀들었는데.. 타팀 감독들한테 다 읽히니까 이제 안먹히는거잖아ㅋㅋㅋㅋ 상황이랑 상대에 따라 전술 다르게 들고오는것도 역량인데 포감은 그게 부족해

[꾸공3]

이제다읽힌다고요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