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집 노출하면 안 되겠다..

인플루언서들도 그렇고 일반인 조차도..

그렇게 유명한 사람은 아닌데 인플루언서 중에 인스타 떠서 보니까

나랑 같은 지역 살아서 그 지역 공원, 아파트 현관 보니까 대충 어디 사는지 다 알겠어

만약 나쁜 생각하는 사람 표적되면 바로 사는 곳 밝혀지는 거니까 진짜 위험한 듯..

[익인1]

내 친구도 팔로우 높고 화려하고 예쁘거든? 유일한 사생활 노출이 학교랑 부모님가겐데 부모님 가게 와서 아는사이라고 무슨 몰래 온 미래 사위처럼 찾아왔대

[글쓴이]

왜 방송하는 사람들이 방송할 때 커튼 다 치고 그러는지 알겠더라
근데 가끔 집 노출하는 방송 중에 아파트 외관? 보여주는 장면도 많던데 그것도 위험한 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ㅠ

[익인2]

그니까 요즘 이상한 사람도 많고 기술도 좋아져서 내 정보 조금이라도 노출되는거 최대한 피해야 돼

[글쓴이]

맞아 요새 진짜 흉흉해.. 기술이나 과학 발전 된 건 좋지만 악용하기도 너무 쉬워졌어

[익인3]

요즘 블로그도 집위치 밝히지 말라고 그러는데... 일단 개인정보 다 노출될만한것들은 안하는게 좋은거같음

[익인4]

나도 예전에 전남친한테 집 위치 공개했다가 헤어지고 >방에 불 켜져있네?< 이런 카톡 받고 난 뒤로부터 남친한테 절대 집 위치 공개 안함

[익인5]

22 안 자네? 이런 카톡 옴

[익인11]

??????개소름돋아 미친 거 아니냐고

[익인6]

집구조만 보고 어느 아파트인지 알아내는 사람들 신기하면서도 너무 소름끼침 본인들이 그런 식으로 당하면 노발대발할거면서 내가 아니라 괜찮다는건가

[익인8]

네이버 스마트렌즈 돌리면 다 뜨니까 그래ㅠ 유익하긴한데 이런건 참 안좋음,,, 인스타도 그래서 캡처해서 신상 검색하고 구글링하고 다들 그러잔하 아효

[익인7]

같은 지역 안 살아도 로드뷰 돌려보면 대충 어딘지 다 알겠더라....
위험해

[익인10]

그렇게 안해도 다른 커뮤에서 나 이제 뭐 고터에서 버스타고 집간다 했는데 고터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쪽지온 적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