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기 2년 정도 되면 가타부타 이유 지어내지말고 걍 공시 준비했다고 하는게 나아?

아파서 그런것도 아니고 ㄹㅇ로 그냥 진로방황하고 알바만 한거면...걍 공시 준비했다고 하는게 낫지?

[익인1]

그사이에 자격증이나 이런 건 따로 준비한 거 없고? 그럼 그냥 그게 나을 듯

[익인2]

그럼 또 왜 공시 준비 잘 하다가 틀었냐고 질문 들어올듯
걍 알바 했다고 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글쓴이]

수험기간 2년으로 잡고 안되면 깔끔하게 포기하고 취업해서 제대로 사회생활하자 생각하고 공부했었고 이제 더이상 미련없다 더 늦기전에 회사에 취업해서 오랫동안 다니고싶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괜찮을까....어차피 중소만 넣을거라

[익인3]

난 자격증 땃다거함 공시준비했다하믄 떨어져서 오는거같자너

[익인4]

거기서 공부한 내용같은거 꼬리질문 들어오면 뭐라고 답하게?

[익인5]

근데 계속 떠볼걸 나중에 또 공부하는거 아니냐고

[익인6]

직무고민했다고 퉁쳐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