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공 올해 신입인데 너무 편해.. 안 바쁜 역이라 회사 다니는거 너무 좋음 근데 갈수록 낮아지는 인금상승률, 퇴직때까지 교대 근무 가능할지도 의문이고, 지하다 보니 기관지가 점점 안좋아지는게 느껴져서
이직을 준비해볼까 고민인데.. 사실 여기만큼 편한곳이 없다는걸 내가 너무 잘 알기 때문에ㅜ 또 이직하면 후회하진 않을까 걱정도 됨.. 어떤게 정답일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