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라는 직업도 조만간 사라질듯

요즘은 지하철음성이랑 전화나 내비음성도 다 ai가 하고 성우협회 공채수도 최근들어 40퍼센트가 줄었다는데..

성우도 올해안에는 사라질수도

[익인1]

일본처럼 걍 다른 요소로 밀지 않는 이상 힘들듯 근데 그런건 우리나라엔 또 안먹힐거고..

[글쓴이]

성우들도 가수겸업하면 좋겠는데...솔직히 한국에서 더빙 슬슬 필요없잖아 다 자막보지

[익인2]

그렇지않지, 에니메가 있기때문에 성우업계는 괜찮아. 근데 우리나란 모르겠다. 더빙도 예전만큼 활발하게 하지않으니... "연기"가 필요한 영역에는 성우가 있어야 하지않을까? 예를들면 읽어주는 책(단어를 모르겠다...)이라던지...

[글쓴이]

글쎄 읽어주는 책은 인위적인 성우목소리보다 좀 자연스러운 ai목소리가 더 나을거같은데

[익인3]

공채는 예전부터 줄고 있긴했었는데 근래에 더 줄었나?

[글쓴이]

그렇대..게다가 요즘은 누가 더빙을 보냐며 자막만보잖아

[익인4]

유명한 성우들만 밀어주는 업계의 한계도 있긴해
웹툰들 드씨가 예전보단 많아지긴햇지만 여기도 보면 대부분 유명성우들임

[글쓴이]

ㄹㅇ신인성우들 그래서 요즘 많이 그만뒀더라
올해안에는 성우라는 직업 사라질듯 요즘은 더빙보단 자막이 대세라서
게다가 드씨도 요즘 소비 엄청줄어서 폐업하는 드씨제작사들도 많대

[익인5]

난 ai보단 성우분들이 해주는게 좋은데...

[글쓴이]

난 성우들은 너무 인위적이라서 별로..ai음성 한번만 들어봐 자연스럽더라

[익인6]

성우가 한거랑 차이 많이 나던데.. 비용 때문에 대체될 수도 ㅠ

[글쓴이]

오히려 좋네 ai 요즘 공짜로 써주는데도 많더라
그리고 그림도 ai가 그린게 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