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걸어두는거 궁금한점..

합격한 병원이 2개가 있는데

A병원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A를 다니게 된다고 치자

B 굳이 철회 안하고 있어도 돼??

A가 악명이 높아서 빨리 그만둘까봐 보험(?) 남겨두고 싶은데 가능해??

[익인1]

응 안해도 돼!

[글쓴이]

고마워!

[익인2]

근데 어느 곳이든 다 악명 높아 대병은

[글쓴이]

글킨하겠지 어찌됐든 내가 빨리 그만둘 가능성 있으니까 하는 말이여

[익인2]

근데 그렇게 걸어두면 B병원에서 안뽑기도 하더라. 뽑아도 뒷말 돔

[글쓴이]

이미 뽑혔는데 뭔 상관인지 머르겠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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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관둘때 진짜 최대한 좋게 관두렴. 응사하거나
잠수타서 관두면 그러다 소문 쫙 난다. 어차 피 4대보험 들어가기 때문에 조회해보면 어디서 일했는지 알 수 밖에 없고 간호면허 안 빼주면 이직 할래도 이중으로 잡혀서 니 생각보다 딜레이 될수 있으니 감안하고 다니셈.
간혹 평판 알아보는
간호부장이나 수간도 존재하니 최대한 좋게 다니는게 젤 베스트.

[익인2]

2에게
노파심이었다는건 지금은 그래도 많이 바꼈구나. 나때는 무조건 한병원만 가야 했고 보험처럼 남겨두면 아예 입사에 문제가 생겼던 적이 있음. 지금은 그래도 신경 안 쓰는 분위기인갑네.

[익인2]

너에겐 보험일지 몰라도 병원들은 너를 평가하는 지표가 되는 경우가 있으니 노파심에 하는 소리임.

[글쓴이]

엉 상관없어 B는 내년이기도 하고 평가 안좋든 말든 노상관

[익인3]

상관없어 내 동기도 그랬어

[익인5]

그런 사람 엄청 많아 걱정ㄴㄴ

[익인6]

그런사람들 진짜진짜 많고 익2말은 그냥 루머거나 정말 옛날옛적 얘기.... 첫병원 응사로 때려치고 보험으로 걸어놓은곳 가거나 기졸로 다시 취뽀해서 간 사람들 수두룩함ㅋㅋㅋㅋ 세상에 응사하는 신규가 얼마나 많은데 그걸 일일히 다 알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