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차이고 나는 25, 애인 31
나는 첫연애고 소개받은거라 3-4개월 연락하고 지내다가 좋은 마음으로 만나고 있다고 말 꺼낸 순간부터 우리집 난리났는데
나이차이부터 시작해서 의료직이면 비슷한 사람 만나라 미래 생각하라는등등 좋은 말 할때 사이 정리하고 정리 안하면 다리 뿡개버린다, 얼굴 안 보고 살꺼다 난리야..
도저히 대화도 안통하고 미쳐버리겠어
부모님이 반대하는거면 받아들여야하는걸까🥲
대화만 하면 나만 계속 찔찔 움 짜증난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