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가 퇴근할 때마다 6시에 전화했었는데
원래 전화 올 시간에 폰 안 울리니까 너무 허전하다..
헤어진지 거의 2주째인데 6시만 되면 파블로프의 개처럼 ㅋㅋㅋㅋㅋ 폰 보게 되네 에휴..
익숙한 게 이래서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