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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디가서 내 대학 이름 부끄럽지 않게 얘기할 정도의 학교를 다니고 있음

누군가에겐 이 학교가 자랑일 수도 부끄러운 걸 수도 있겠지만 나한텐 그럼

근데 솔직히 여기보다 낮은 곳이었으면 말할때 좀 부끄러웠을거라 생각함

학벌이란게 그런거 같음 걍 내 열등감 없어주는거..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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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디 학교인지 물어봐도 됑?
13일 전
글쓴이
음 아니ㅋㅋ 이 글의 의미가 뭔지 생각해보길 바라.. 각자 기준이 다른걸 말하고싶었어
13일 전
익인2
나도 어디가서 부끄러울정도는 아니라 불만없음 ㅋㅋㅋ
13일 전
익인9
나도 이마인드로 편입햇고 불만없움..
13일 전
익인3
ㅁㅈ
13일 전
익인4
오 나도 딱 본문이랑 똑같다 나는 학교를 너무 사랑해서 애교심 넘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디가서 쪽팔리진 않은 정도 ㅋㅋㅋ
13일 전
익인5
ㅇㅈ 나도 부끄럽지 않음
13일 전
익인6
그리고 진짜 평생 가..
13일 전
익인7
맞아 본인 스스로의 기준에 준하느냐 아니냐가 중요함. 그리고 본인 마음에 구김이 없이 당당하게 살 수 있으면 그 사람한텐 대학생활이 충분했던 경험이었던 거라고 봄.
13일 전
익인7
절대적인 가치 이런거 아니고 걍 개인 인생 속의 관문인 느낌. 그냥 성장 과정 중 하나.. 딱 그정도. 경기권 4년제 대학 나와서 본인 인생 아무 문제 없이 이끌면서 사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인서울 중위권 4년제 나오고서도 본인 인생 못 사는 사람이 있는걸 보면 대학 네임에 인생이 영향받는다기 보다는 그냥 그 사람은 그렇게 살 사람이니 그렇게 사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음. 그래서 난 사람들이 지금 본인이 어디에 속해 있는지에 신경쓰기 보단 본인 개인을 기준으로 두고 항상 생각하고 나아가려고 했으면 좋겠음. 더 나이 먹고 나면 내 생각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지금 30대 초반에 보기엔 그렇게 느껴. 대학이란거 그렇게 인생에 큰 비중 없더라. 학벌 가지고 피튀기는 경쟁 하며 사는 인생들은 정말 소수에 불과한거 같다고 느낌. 이렇게 국민 대다수가 정병 먹을만한 거리가 아니야. 다들 쓸데 없는 곳에 힘 빼며 산다는 느낌이 들어. 너무 필요 이상으로 상처받은 인생들이 많아진 것 같다고 느낀다.
13일 전
익인8
나는 이제 주변에 개인사업 하는 사람들 뿐이라 대학 얘기를 안하게되어서 부끄럽거나 한 경험이 없네..!
13일 전
익인10
난 부끄럽지만 걍 사는중 .. ㅠ 누가봐더 학벌 별로지만 그치만 열등감은 없규 어쩌겟어라는 생각
13일 전
익인11
근데 맞아.... 내 열등감땜에 학교 옮기고 싶었음...
13일 전
익인12
나도 애교심 많아
13일 전
익인13
중경외시?
13일 전
익인14
난 학벌 열등감 있다.. 그래서 나보다 좋은 대학 나온 애들처럼 잘사는걸로 목표 세움 학벌이 아니어도 잘살수있다는거 나에게 증명해주고싶음
13일 전
익인15
난 말하는데 부끄럽진 않은데 열등감은 있어ㅋㅋㅋ큐ㅠㅠ내가 원하는데 못가서..ㅎ
13일 전
익인16
거대한 고추 그얘기가 딱맞음
13일 전
익인17
학창시절에 얼마나 본분을 다했나의 증명이지 모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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