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얼굴,학교 다 알고 만남. 난 지방국립대 나왔고 사회복지사야. 남자는 인서울에 공기업 다님. 직장 때문에 지방온거.. 얘기를 하는데 질문이 진~짜 무례하더라? 내 직업 엄청 무시하고, 월급 물어보고 얼마 모았냐 이러구ㅋㅋ.. 자기는 2억 모았다면서.. 어쩌라는건지ㅋㅋ 엄청 거만하게 굴더니 나중에 나 사는 아파트 자가고 내 명의인거 알고나니깐 태도 싹 변함ㅋㅋ 담엔 오마카세 먹자는데 도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