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8살 26살 자매라 아예 벗고 다닌건 아니고 샤워하고 나서 알몸으로 내방까지 가는게 끝이긴하거든? 아빠가 있든없든
어렸을 때 부터 그렇게 살아왔는데 애인반응이 약간 직접적으로 말은 안했지만 나한테 정떨어진것같은 느낌이 드는거야
이게 그렇게 놀랄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