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척 말고 진짜 찐으로ㅋㅋ스트레스가 심해서 맨날 밥도 제대로 못 드시고 체하고 게워내고 그랬었음 우리 집이 기독교라..아빠 거의 앓아눕고 엄마는 진작에 눈치채지 않았냐 받아들여야한다고 아빠 설득하고 오빠도 엄청 울고 그랬는데ㅠㅠ이젠 시간이 오래 지나서 마음 여셨음 오빠 애인이 가끔 집에서 같이 밥 먹고 술도 마심 시간이 진짜 약이긴한가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