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민한 편이야 하 날씨 안 좋아도 기분 다운되고 컨디션 안 좋아도 기분 다운되고.. 그리고 가끔 부모님 몸 안 좋으시거나 예전 기억때문에 힘들면 또 감당 못 할 정도로 힘들어하거나 아니면 연락을 좀 쉬자는 식으로 말하거든 이럴 땐 내가 어떻게 해야되는거니 그냥 기분 안 좋으면 안 좋은가보다 하고 거리를 두는게 맞아 아니면 어르거 달래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