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성학부모가 교무실에 와서 쌤한테 커피 뿌렸대;

극성학부모가 교무실에 와서 쌤한테 커피뿌렸대 쌤은 놀라서 가만히 있고 다른 쌤들 와서 다 말리고..

[익인1]

진짜 상식 밖의 사람이 많다 ;

[글쓴이]

나 교생실습중인데
깜놀했어

[익인2]

에휴... 놀랍지가 않다

[글쓴이]

이게 현실인가

[익인2]

교생이구나 쓰니... ㅠㅠㅠ 교사들 진짜 화이팅

[글쓴이]

파이팅ㅜㅜ

[익인3]

폭행으로 신고 안되려나

[익인4]

설마 뜨거운건 아니였겠지?
왜 그 난리 피운거래???

[글쓴이]

아니 다행히 미지근
수행평가 땜에

[익인5]

이유가 뭐래?

[글쓴이]

수행평가

[익인6]

나 뿌렸다를 사서 줬다로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돌았네 바로 교보위 열었어?

[글쓴이]

그건 모르겠어ㅜ
그냥 기분이 나도 안좋네..

[익인7]

돌았네...

[익인8]

고소하면 안되나?

[익인9]

선생님 다치지는 않으셨나? 뜨거운 거 뿌린 건 아니겠지..? 진짜 제 정신인가

[익인10]

근데 왜 갑자기 이런 극성인사람이 많아진거지??지금 엄마세대가 자라면서 트라우마같은게있었나

[익인11]

지금 부모 세대도 학창 시절에 체벌 당하고 자란 세대라 그럴껄? 근데 그 시절 교사들은 이제 교단에 거의 없을텐데 애먼 교사들한테 화풀이 함...

[익인11]

미친..저런 인간 밑에서 자라는 애들이 안타깝다

[익인12]

그거 폭행아니야? 경찰에 신고 해야 하지 않나

[익인16]

폭행맞아 합의안하면 벌금일걸

[익인13]

신고감인데...

[익인14]

이건 진짜 고소 당해야해...

[익인15]

미친 거 아니야? 고소하셔애되는데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