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이먹고 결혼까지했는데 바람 왜 피는 거임??????????

오늘 엄마가 택시 타서

택시기사아저씨랑 대화했는데

(원래 평소에 초면인 사람이랑

대화 잘하는 성격이심)

택시기사아저씨가

우리엄마보고 남편 몰래

사귀자고 했대

심지어 기사아저씨 아내도 있는데

늙어서 노망났나

[익인1]

진짜 왜그러고살까….이해가안됨 진심

[글쓴이]

그나이에 배우자도 있으면서
밖에서 다른 짓하고 다니는 거 역겨워
심지어 지 와이프랑 우리 아빠 몰래 만나자고 하는 것도 ;

[익인1]

저런 사람들 널린게 진짜 열받음 ㅠ에휴

[익인2]

으 왜저래

[익인3]

토나와

[익인4]

엥 첨본사람란텤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엄마가 원래 사람들이랑 대화잘하고
받아주는 성격인데

우리엄마보고 예쁘고 말잘한다고
남편 몰래 고기먹으러 가자했대
ㄹㅇ 뭐임..

[익인4]

미친 딱보니 한먕 걸릴때까지 맘에들먄 다 추근대는듯

[글쓴이]

ㅇㅇ 그건 거 같음

[익인5]

나 편의점알바할때 진짜 불륜 개마니봄

[익인6]

밥해줄 사람은 필요하고 새로운 자극은 찾고 싶어서? 바람피는 애들은 걍 우리랑 사고가 다른거니까 걍 이해하면 안됨. 걍 사람이 아닌 것이 짖는구나 라고 생각해야함

[익인7]

구웨에에에엑. 진짜 🐕🐷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