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애플 자존심 문제인데
애플은 자사 서비스들의 Re100(아이메시지, 애플뮤직 등)을 도달하면서 이제 제품 또한 운송이나 제작 과정에서 모두 100% 재활용 및 청정 에너지를 사용하기를 원하고 그렇게 하겠다고 했음
당연하게도 자신들의 기기에 들어가는 부품들 또한 탄소 중립이기를 원함
근데 삼성이랑 엘지 디스플레이 측에서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를 거부했고 현재 애플이랑 Re100 프로젝트 계약된 리스트에도 얘네 둘은 없는데 애플이 요즘 갈아타려고 드릉드릉하는 BOE 중국 기업은 참여한다고 말했음
즉 애플은 100% 친환경을 도달하고자 친환경을 바라보지 않는 기업들을 내치는거고 거기서 삼성 엘지가 대표적으로 내려진거임
애플워치 9은 이미 탄소 중립을 이뤘고 정확한 공급처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BOE가 가장 유력할 것이라고 다뤄진 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