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자료 익들아 나 너무 한심하지..ㅜ

내사 일하는곳이 술집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24시간이랑 말야 그래서 싸움도 많고 씨씨티비 요청도 많은데 오늘 다른 지역 경찰에서 전화와가지고 막 언제언제 씨씨티좀 볼 수 있냐길래 알바라 잘 모르겠다고 바빠서 조금 이ㅛ다가 전화주실 수 있냐 이렇게 말했더니 사장님 전화번호 알랴달라길래 알려줬거든ㅜㅜㅜ 번호 달라고 하려다가 경찰이라서 그냥 드렸는데 왜 대처능력이 없을까 너무 한심하고 쪽팔려ㅜㅜ 26인데

[익인1]

? 뭘 잘못했는데?
알반데 네가 무슨 대처를 해어야하는거야?
씨씨티비 사장이 권한 가지고 있지 않나 대부분?

[익인1]

한심하다 생각 진심 왜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생각 하지 말어

[글쓴이]

그냥 혹시나 사기일수도 있는건데 경찰 전화주신분 번호 받아놓고 사장님께 전해드리겠다 이렇게 말할 수도 있는거니까ㅜ

[익인1]

너가 알바니 매니저니? 그건 사장이 판단할 문제야. 알바면 알바 본분 다하고 적당히 예의지키면 되고, 저런 사건사고는 네 선에서 해결하고 대처할 문제가 아님. 그에 따른 책임을 네가 지겠다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