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기적으로 IMF를 이렇게 이겨낸 나라 없었고, 몇십년만에 성장한 나라 거의 없었음 (도시나라인 싱가폴 제외하고)
그러나 결국 자살율 1위하고 출산율 꼴찌하면서 21세기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하게된 나라 또한 우리나라가 되버림.
그동안 아시아인에 대한 미디어 인식을, 한류를 통해서 나라 하나가 거의 이렇게까지 바꾼 경우 드뭄. 그래서 세계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는데
동시에 우리나라처럼 가장 단일민족적이고 다름에 대해 배척이 심한 나라 드뭄. (일본 좋아하진 않지만 국제화에 있어선 좀 더 정책이 친화적이고 외국인도 더 많아서 사실 우리나라가 가장 단일민족에 가까움)
사실 여러 나라에서 살아봤는데.. 과거와 미래의 가치관이 이렇게까지 격정적으로 충돌하고 있는 나라 개인적으로.. 진짜 드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