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이고 수능 끝나고 부모님 건물 증여 받아서
월세로 1000만원정도 매달 통장에 들어와
동기들은 어느정도 내가 잘산다까진 아는데
건물주인건 당연히 모름
그랬는데 오늘 어쩌다가 동기들끼리 내 폰에 사진보다가
어디서 돈 들어온거 알림 떴는데
입금 금액 옆에 잔액도 뜨잖아
거기에 몇천 단위 뜨니까
애들이 엄청 놀라면서 뭐야? 뭐야? 이러는데
걍 부모님 통장이 내 폰에 연결 되어있다곤 둘러댔는데
좀 뭐랄까 의문 해소 안됐는데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였어
그래서 나도 좀 찝찝한데
굳이 밝힐 필욘 없겠지??
다른 애들은 관심도 없으려나...
현명한 대처법 좀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