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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9l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 썸타거나 연애를 하면 내가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이야

몇년 쉬다가 하는 연애라서 그런가 나에 대한 상대방의 확신이 들지않는데,

또 상대방에게 말하기도 뻘쭘해서 그냥 혼자 끙끙대다가 끝을 내.

상대가 잡아주거나 물어봐주면 그때서야 다 이야기를 하고 다시 좋게 관계가 이어지는데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고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물어봐주지않아서 상처받고

그냥 내가 스스로 상처를 내는 타입인가 싶기도 하고

나는 좋으면 표현을 막하는데 상대가 그렇지않으면 나 혼자 오바하는건가 싶어서 또 주눅들고

괜히 나만 너무 들이대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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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심리적으로 보면 불안형 인것 같아...
4개월 전
글쓴이
예전에는 이런적이 없었거든 그래서 지금 좀 많이 심란해
나이를 먹고 최근에 만났던 사람들이 다 연하라서 그런것도 있나 싶기도하고
마음을 좀 내려놔야할까

4개월 전
익인1
응 뭔가 작은거에도 의미부여하고 여러가지 생각하고 복잡해보여..
취미생활 같은걸 찾아보는게 어때?

4개월 전
글쓴이
취미생활 했을때는 확실히 안그랬던거같네.. 다시해야겠다 진짜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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