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 썸타거나 연애를 하면 내가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이야
몇년 쉬다가 하는 연애라서 그런가 나에 대한 상대방의 확신이 들지않는데,
또 상대방에게 말하기도 뻘쭘해서 그냥 혼자 끙끙대다가 끝을 내.
상대가 잡아주거나 물어봐주면 그때서야 다 이야기를 하고 다시 좋게 관계가 이어지는데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고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물어봐주지않아서 상처받고
그냥 내가 스스로 상처를 내는 타입인가 싶기도 하고
나는 좋으면 표현을 막하는데 상대가 그렇지않으면 나 혼자 오바하는건가 싶어서 또 주눅들고
괜히 나만 너무 들이대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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