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알바하는 오빠가 연애 경험이 없는건지 그냥 일적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혼자 나한테 정 들었나봄 어느날부터 고백을 쳐.하더니 싫다고 했는데도 나 버스정류장 가는 길 내내 쫓아오면서 제발 만나달라고 빌다시피 하는거야 자기가 왜 싫녜 나보다 키 작고 내 몸무게 2배라서 싫다고 직설적이게 말했음ㅋㅋ솔직히 내 눈높이보다 아래라 그 오빠가 무섭진않았는데 족만한게 거절을 해도 자꾸 기어오르는 느낌이라 갑자기 너무 너무 화 나는거야 한번만 더 싫다는데도 고백하면 출근 하자마자 오빠 배에 칼 꽂아버리고 내장빼서 길바닥에 유기해버리겠다고 했음 그러더니 허..;이러면서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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