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추가합격으로 우주상향 붙어서 대학교왔는데 갑자기 다른 동기들은 다 잘하는데 나만 바보 같고너무 쓸쓸해서 눈물 줄줄흘리면서 울고있었는데 갑자기 여사님이 들어오셔서 나 위로해주셨어ㅠㅠ 하 여사님께서 껌도 하나 주시고 너무 감사한데 너무 부끄러워 책상밑에 숨을걸그랬나 가장 한심한 모습마저 남에게 들킨 나.. 진짜 죽고싶다 오늘도 이따 시험인데 너무 못해서 혼자 첫차타고 학교와서 공부하는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