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았다고 해야할지 나빴다고 해야할지 괜찮은 학교 나왔는데 스펙은 없어서 뭐라고 경험 쌓자는 생각으로 중소 인턴했는데, 거기서 맘에 든다고 정규직으로 오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지금 정규직으로 프로젝트 투입됐는데 진~~~~짜 쉬운 업무중이야
하루에 1~2시간 정도 일하고 걍 쉼ㅋㅋ 아예 쉴때도 있어 너무 편하긴한데 이래도 되나싶다 현타도 오고
어쩌지 할 줄 아는거 없이 연차만 쌓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