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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2l

일단 가족/사촌들한테 조언을 얻기에는 친가외가 모두가

'님 개쩜. 님 못하는거 없음. 님 선택 다 옳음. 우린 응원할거임.' 이라서 조언보다는 위로를 얻는 사람들이고,

아빠가 유일하게 내 인생의 지표같았는데 돌아가신 뒤로 방황만 함. (나쁜짓 ㄴㄴ 멘탈 방황)

친구들..중에는 그나마 내가 인생 잘 풀린 케이스,

또 넷상에서는 뭔가 깨어있는 척 나에게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몇몇 있었지만, 그냥 깨어있는 척 어디서 보고 들은 명언하기가 대부분이라

믿고 안 믿고를 떠나 뭐 조언이라도 얻어보고자 점집에 갔음

그리고 무당썰만 듣고옴....뭔가 답이 아니라 여러가지 갈래로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갔는데 무당썰 들어주고 거기에 대해 뒷담화해주고 옴

ㅠㅠㅠㅠ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위에 좋은 어른을 만나는것도 진짜로 타고난 복인듯..나는 그복없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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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뭔가 올리고보니 '현실적' '조언' '점집'에 꽂혀서, 현실적으로 점집에 조언받으러 간다고? 할 사람 있을거 같은데, 걍 어른 사람에게 무언가 다양한 얘기를 듣고 싶었고 그 중 한 방법이었음~
1개월 전
익인1
그렇구나
1개월 전
익인2
점 말고 사주는 어때...
1개월 전
익인3
글보니까 쓰니 태도가 방어적이라는 느낌도 드네. 조언같은건 특정 사람에게서 얻으려고 하기보다(어차피 나 자신이 아니면 내 상황 정확히 이해불가) 여러 사람의 의견 중에서 필요한거만 쏙쏙 들어봐!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돼서 좋은 조언 들으려면 너무 방법과 수단은 많으니까. 나도 예전에 방황하다가 신점 찾은 적 있어서 공감되네
1개월 전
익인4
뭐라고 말을 해주고 싶었는데 쓰니가 첫댓에 내가 할 말을 써 놓음 얼마나 간절했으면 그런 방법을 떠올렸을까 싶기도 하고... 차라리 책을 읽어 봐 현실적인 책들도 많아 쓰니 현실에 딱 맞는 조언을 내주는 건 아니겠지만 그걸 해석하는 것도 쓰니 몫이니까 적어도 인터넷이나 무당보단 책이 나을 것 같아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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