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시절 저인데 못생겼죠? 답이없네요 인생
Ps
그렇게 제가 안못생긴거면 님이 저랑 사귀어줄래요? 아니잖아요. 다른 여자들도 똑같아요. 차라리 성형을해라 같은 현실적인 조언이 더 도움이됩니다.
p.s
자존감 없는게 문제의 시작이 아니라 외모가 부족해서 여자들이 벌레취급하고 친해지려고 하지도않은 인기없고 소외되고 연애한번 못해서 자존감이 없는겁니다. 말을 똑바로 해주세요. 제가 그리고 여자랑 대화를 하다가 성격때문에 여자가 떨어져나간게 아니라 소개팅앱이든 헌팅이든 번따든 에타에서 대화하다 사진교환이든 제 얼굴을 보자마자 까는데 그럼 이게 성격문제인건가요? 얼굴 문제아닌가요? 외모는 사진 딱 한장 올렸고 좀 평상시보다 잘나온건지 아니면 저를 정확히 반영못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저는 소개팅앱 점수도 낮고 30년넘게 살면서 여자들이 저를 대하는 태도 보면 제가 외모가 부족하다는걸 모를수가 없는데요? 당신들이 저보다 더 잘아나요? 학창시절 저랑 짝됐다고 우는 여자애도 있었고 뭐 하나 빌려달라고 말걸었다고 표정썩으면서 몸을 부들거리면서 싫은티 내면서 한숨쉬는 경험을 해보신적있나요? 미팅에서 여자애한테 잘들어갔냐고 하면 어 다같이 놀아서 재밌었어 이런 식으로 자존심상하게 답장 받아보신적 있나요? 에프터 신청했고 밥먹자고 약속잡았는데 당일날 파토당하는 ㅈ같은 경험해보신적있나요? 군대에서 선임들한테 외모조롱 받아보신적 있나요? 어떤 여자들은 맞팔도 안해주는 비참함을 아시나요? 못생겨도 괜찮다고 하면 서울사는데 제 번호줄테니까 저랑 사귀어주던가요. 모솔인생 안그렇잖아도 서러운데? 님들도 못생긴남자 싫어하잖아요? 다른 여자들도 다 똑같아요. 인터넷에서만 외모 안보는척 도덕적의식 챙기는척좀 그만하세요. 못생긴남자 싫어하는게 죄도 아니고 그냥 싫으면 싫다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