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가던 역 부근이야.
집에서 거리가 있는 곳이고, 심심해서 가는 곳도 홍대나 강남 쪽이라 그쪽은 일 때문에 갔거든.
만약 시간내서 가더라도 근처에 일 있어서 온 김에 왔다고 할 생각이긴 한데...
일하는 동안 잘 대해주셨고, 잠깐 아팠을때 걱정도 해주시고..여러면으로 감사해서 그냥 들러서 인사하고 음료만 사서 줄까 생각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