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칭으로 부르다가 갑자기 야 밥은!? 이랗게 와서 약간 당황했고 솔직히 머지.. 머.. 머지 누구랑 헷갈렷나 이 생각 들었음 그래서 카톡 몇분 안 하고 걍 쳐다보고 잇다가 남친이 계속 오타라고 해명해서 끝냇는데 그래도 내가 의심한 거니까 사과하는게낫겟지